[포토] “화해치유재단 즉각 해산하라” 김복동 할머니 빗속 1인 시위
입력 2018-09-03 18:59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 앞에서 ‘화해치유재단 즉각 해산’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휠체어에 앉은 채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화해치유재단은 박근혜정부 시절 한·일 합의에 따라 일본이 출연한 10억엔(약 100억원)을 집행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