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총괄본부장 이준모 목사)가 생명평화마당 교회네트워크위원회(위원장 김영철 목사)와 6일 ‘작은교회운동, 마을과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경기도 부천 새롬교회(이원돈 목사)가 운영하는 협동조합 마을카페에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조성돈(실천신학대학원대) 교수, 이원돈 이준모 목사가 발표하고 오세욱(그물코평화연구소장) 목사가 논찬을 맡는다.
김영철 목사는 “지난 5년 동안 수도권 내 작은교회운동을 펼치면서 참여 교회들이 환경, 복지 등 다양한 주제로 한국교회의 건강한 정체성을 일궈왔다”며 “전국에서 운동을 전개할 필요성을 느껴 먼저 인천과 부천에서 시범 행사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 ‘작은교회운동, 마을과 사회적경제 ’주제 심포지엄
입력 2018-09-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