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안심매매상사’ 브랜드를 통해 참여자간 신뢰가 낮은 중고차 시장의 생태계 개선을 주도하고 있다. 전국의 우수하고 정직한 중고차 매매상사와 제휴해 고객에게는 신뢰를 주고, 매매상사와는 상생하겠다는 취지다.
안심매매상사를 통하면 현대캐피탈이 인증한 매매상사의 차량을 만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안심할 수 있도록 연장보증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최초 등록일 기준으로 7년 이내 차량은 운행거리에 제한 없이 6개월간 엔진, 미션은 물론 핸들, 브레이크, 에어컨에 중대한 고장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다. 국산차뿐만 아니라 수입차도 보상 받을 수 있어 체감 혜택이 크다. 금융이 필요한 고객은 현대캐피탈의 저금리 오토론(최저 3.9%) 등 각종 금융상품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중고차 거래 ‘안심매매상사’로 신뢰 다져
입력 2018-08-30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