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혁신적 변화를 테마로 한 ‘NH-아문디 올셋(Amundi Allset) 글로벌디스럽티브’ 펀드를 판매한다. 디지털 경제, 4차 산업혁명, 생명과학&헬스, 지구·환경 등 4개 섹터 내 28개 서브테마에 투자한다. 디지털 경제에는 핀테크·클라우드 관련 기업 등이 포함돼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는 자율주행차·드론·인공 지능 관련 종목이 있다. 바이오 테크 및 헬스케어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도 투자 대상이다.
이 펀드는 CPR자산운용에서 위탁 운용 중이다. CPR자산운용의 글로벌 디스트럽티브 펀드는 2016년 12월 설정돼 지난달 31일 기준 22.42%의 수익률을 냈다. NH투자증권은 “혁신적 발전을 테마로 분산 투자하면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고 싶다면 투자해볼만 하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디지털 경제 등 4개 섹터 투자 상품 판매
입력 2018-08-30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