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영대(총장 한영훈)는 2019학년도 수시전형에서 신학과 재활상담심리학과 유아특수재활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활복지학과 음악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신학과는 목회자추천전형 만학도전형 국가보훈대상자전형으로 지원가능하며 그 외의 학과는 일반전형으로 모집한다.
인문계열은 학생부 교과 60%, 면접 40%를 반영하고 예능계열은 학생부 교과 20%, 실기 80%를 반영한다. 인문·자연계열 간 교차 지원이 가능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전형과정에서 면접비율이 높은 만큼 수험생들의 부담이 클 수 있겠지만 입학 홈페이지에 면접문항에 대한 예시를 참고하면 대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작지만 강한 대학’인 서울한영대는 글로벌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재활복지 관련학과를 특화해 타 대학과 차별화했다. 특히 재활상담심리학과 유아특수재활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활복지학과는 서로 연계된 재활 관련 학문 분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전망이다.
서울한영대가 이번 수시 모집에서 선발하는 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76%인 138명이다. 정원 외의 장애인특별전형에서는 면접 100%를 반영한다.
서울한영대는 학문적·사회적·시대적 요구를 충족하는 실용적 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특화된 제도도 운영한다. 책임교육을 위한 품성지도 교수제를 운영하며 졸업인증제도 마련했다. 학생들에 대한 진로·신앙상담 고충처리 등을 통해 학내 면학 분위기 형성과 취업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모든 학과가 복수전공으로 다양한 진로선택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졸업 후에는 맞춤서비스 제공 및 상담을 통한 학교와 밀접한 협력강화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수업료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준비도 특별하다. 2019학년도 모든 신입생을 대상으로 첫 학기 수업료 50% 장학금 특혜가 주어진다. 입학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입학관리본부로 연락하면 된다.
[대입수시모집-서울한영대] 재활복지 학과 특화 타 대학과 차별화
입력 2018-08-29 18:51 수정 2018-08-29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