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입력 2018-08-28 18:03

김도일(56·사진) 조선대 초빙객원교수가 예술경영지원센터 신임 대표로 임명됐다고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문화평론가로 활동해 온 김 대표는 극단 신명 단원을 거쳐 대표를 맡았고 영화 ‘화려한 휴가’ 홍보이사, 한국드라마학회 이사,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2006년 설립된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과 작품 유통 등을 지원하는 재단법인이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