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소식] ‘일천번제, 축복의 비결’ 저자 장현서 장로, 전남 지역서 간증집회

입력 2018-08-29 00:03

‘일천번제, 축복의 비결’ 저자 장현서(사진) 장로가 지난 26일 전남 순천시 해룡면 복성길 주성교회(문영찬 목사)와 전남 광양시 광양읍 서평7길 광양교회(윤태현 목사)에서 각각 간증집회를 인도했다.

장 장로는 형편이 어려워 새벽엔 신문을 배달하고 낮엔 중국집에서 일했다. 구두닦이 등을 하며 야간학교에 다녔다. 그는 돈 버는 게 인생의 목적이었다. 그리고 40대에 중소기업 사장으로 부자 소리를 들었다. 사업하는 재미와 인생 쾌락을 즐겼다. 하지만 그에게 사업 부도라는 시련이 닥쳤다. 낙담 끝에 교회에 다니게 됐고 신앙인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인간은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고 깨달은 이후 펄펄 날았다. 다시 사업을 일으켰고 교회에선 ‘전도왕’이 됐다. 그는 현재 기독문화선교회 이사장과 북방선교회 이사장, 전북기독신문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