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김치 종류와 익힘 정도별 온도 유지 기능이 뛰어난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개선된 ‘오리지널 독립냉각’ 기능을 활용해 김치 종류에 따라 원하는 익힘 정도로 김치를 보관한다. 김장김치를 비롯해 동치미, 무김치까지 보관할 수 있다. 숙성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신제품은 묵은지는 물론 소고기와 돼지고기도 숙성시킨다. 바나나, 아보카도 같은 열대과일 보관 모드를 지원해 열대과일이 썩지 않고 당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바나나는 최대 28일까지 먹기 좋은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채소·주류·장류·쌀 보관 모드도 지원한다.
[경제 브리핑] 대유위니아,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출시
입력 2018-08-23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