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내 착한 가격과 높은 가치를 자랑하는 ‘양주 이안’ 아파트가 마지막 잔여세대 조합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주 이안은 경기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5층 25개동에 1572가구 규모로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았다.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며 토지대 완납과 함께 공사도급약정까지 완료됐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인접 교통 인프라와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등 교통망 확충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양주시가 서울 및 주요도시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지속적인 인구유입 전망과 함께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주택홍보관은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532번지에 있다(1600-8771).
양주백석지역주택조합, 서울외곽순환도로·지하철 7호선 연장 등 교통망 좋아
입력 2018-08-23 19:34 수정 2018-08-23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