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입주민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해 자부심을 갖게 하는 차별화된 입주 마케팅으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6월 입주에 들어간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에서는 원주 최초로 단지 내 문화행사를 진행 중이다. 대표적 이벤트는 ‘캐슬 키즈랜드’다. 입주 세대 중 3∼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단지 내 키즈클럽에서 볼풍장, 레고블럭, 인기 영화 상영, 물놀이 등을 제공한다.
8월말 입주 예정인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의 경우 지난달 사전점검 과정에서 먹거리 제공, 버스킹 공연, 어린이 물놀이 시설 등을 마련해 인기를 끌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분양과 달리 중장기적으로 진행되는 연속성 있는 과정인 만큼 입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입주민에 버스킹 공연·영화 상영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입력 2018-08-23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