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8월 서울 노원구에 ‘노원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거주 선호도가 높은 노원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다.
노원 꿈에그린은 상계동 677번지 일대(상계8단지)에 들어서는 재건축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30층 아파트 16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분양의 전용면적은 59㎡(35가구), 74㎡(2가구) 84㎡(50가구), 114㎡(5가구)다.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지하철 4·7호선 더블역세권으로 마들역, 노원역, 상계역이 인접해 있다. 동부간선도로 근거리로 서울 중심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단지 바로 앞 상곡초등학교를 비롯해 초·중·고 학군이 완비돼 있다. 견본주택은 강북구 미아동 66-6 번지(삼양입구사거리,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에 개관하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1544-3174).
한화건설, 지하철 4·7호선 더블역세권… 서울 중심지 이동에 편리
입력 2018-08-23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