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에 ‘웅천자이 더 스위트’ 생활숙박시설을 분양한다. 전남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웅천자이 더 스위트는 웅천지구 관광휴양상업 C3-2블록(웅천동 1702-1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4개 동 전용면적 132∼313㎡ 584실로 지어진다. 웅천자이 더 스위트가 들어설 웅천지구는 총면적 280만439㎡ 규모의 택지지구다.
웅천 요트마리나와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 등이 인접해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여수 도심권까지 차량으로 15분 거리이며 인근 소호대교도 9월 착공된다. 견본주택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82-10에 들어서며 26일부터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1833-5724).
GS건설, 전남에 첫선 ‘자이’ 브랜드… 뛰어난 주변 경관 자랑
입력 2018-08-23 19:32 수정 2018-08-23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