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영성]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성품훈계법

입력 2018-08-24 00:05

잘못된 훈계는 자녀에게 평생 상처가 된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서 받은 잘못된 훈계가 평생의 상처가 돼 잘못된 자아상을 갖게 되고 불행한 결과를 가져다주는 사례가 많다.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기에 훈계한다. 그러나 어떤 훈계는 자녀에게 사랑의 빛으로 다가서지 못하고 부모와 자녀 관계를 깨뜨리는 원인이 된다. 성품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어떻게 훈계를 시작해야 하는지,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 어떤 훈계기술을 적용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성품별 훈계법 등 실제 사례를 통해 자녀 양육의 궁금증을 알기 쉽게 해결해준다.

김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