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피 선박 빼곡… 긴장의 서귀포 성산항

입력 2018-08-21 18:05 수정 2018-08-21 21:32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21일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항에 선박들이 대피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솔릭은 22일부터 제주지역에 영향을 미친 뒤 23일 밤 충청도 서해안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강풍과 호우로 인한 산사태나 지반 붕괴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