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스포츠·레저 박람회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국가대표 선전 기원 최대 물량, 최저가’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60개 브랜드의 다양한 스포츠, 레저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미국 레저 선글라스 전문 브랜드 ‘오클리’, 국내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 아웃도어’가 참여하는 ‘레저 유명 브랜드 초특가전’에선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 ‘크록스’ 등 스포츠 인기 브랜드 제품도 40% 할인된다.
다가오는 겨울을 미리 준비하는 ‘겨울 상품 역시즌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 롱패딩을 300장에 한정해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도 사계절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다양한 골프용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유명 골프용품 브랜드 ‘젝시오’ ‘마루망’ ‘요넥스’의 골프채를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24일 오후 2시에는 LPGA골프 박성호 프로가 직접 행사장에 방문해 고객 대상 골프 레슨도 진행한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선전 기원, 롯데百 ‘스포츠·레저 박람회’ 진행
입력 2018-08-19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