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4일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여름방학 어린이 회계캠프’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캠프에는 공인회계사와 대학생 자원봉사가 지도교사로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회계의 역사와 기초개념, 중요성, 기업의 주요 활동인 구매·생산 및 판매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식 재무제표를 작성해보기도 했다. 공인회계사회는 어린이 회계캠프 교육과정을 확대·개편해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나성원 기자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공인회계사회 회계캠프 성료
입력 2018-08-16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