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르헨, 낙태 허용법안 부결… 반대파들의 환호
입력 2018-08-09 18:54
낙태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상원의 낙태 합법화 법안 부결에 깃발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하원 의회가 지난 6월 임신 14주 이내에 낙태를 허용하는 법안을 4표 차로 가결했지만 이날 상원은 16시간이 넘는 토론 끝에 7표 차로 부결시켰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