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대학생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콘퍼런스’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서구 탄중로 일산신도제일감리교회(유영종 목사)에서 열린다.
‘청년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한국기독교실업인회(CBMC)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교육국이 주최한다.
콘퍼런스는 청년·대학생에게 일대일 멘토링 시스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해 예비 창업 및 취업생으로서 필요한 기본역량을 갖추게 한다는 게 특징이다.
한국CBMC의 두상달 명예회장과 이승율 중앙회장, 김낙환 기감 교육국 총무, 박민용 협성대 총장, 이선상 썬디스플레이 대표, 이준호 마케팅혁신연구소장, 김성준 비전을꿈꾸는사람들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청년 창업과 취업정보를 나눈다.
참가 대상은 20∼40세 창업 및 취업준비생 500명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 단체 홈페이지(twobiz.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콘퍼런스
입력 2018-08-13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