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이 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네 번째 포럼을 개최한다.
산업미디어아트쇼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과학기술 및 예술과 산업의 융합을 통해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전략이 제시된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정명애 박사가 ‘과학기술을 통한 혁신전략’을, 애틀러스리서치 정근호 박사가 ‘수소산업 활성화 방향과 과제’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가천대 임영선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문화예술’, 한국 M&A협회 강석규 부회장이 ‘M&A 세제와 최신 조세판례’를 소개한다.
포럼에는 민주평화당 장병완 의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 자유한국당 황영철 의원, 성윤모 특허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가치창의재단 발족식도 열린다.
임세정 기자
코엑스서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입력 2018-08-08 19:19 수정 2018-08-08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