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럭셔리 ‘더 그린’ 카드 10년 만에 출시

입력 2018-08-08 18:46

현대카드는 신개념 프리미엄 카드인 ‘더 그린(the Green)’ 카드(사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08년 ‘더 레드(the Red)’를 내놓은 지 10년 만에 나오는 럭셔리 카드다. 더 그린 카드는 온라인 신청 전용카드로 여행과 음식점, 해외쇼핑 관련 사용처에서 5%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맛집의 경우 현대카드가 엄선한 국내외 식당 2000여곳이 포인트 적립 대상이다. 전 세계 800여곳의 공항라운지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패스, 인천국제공항 및 국내 주요 호텔 무료 발레파킹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박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