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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카페] 물놀이장 가는 길
입력
2018-08-09 04:05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당분간 계속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낮의 뙤약볕도 물에 뛰어들어 놀고 싶은 아이들을 막지 못합니다. 아이들이 돗자리로 햇볕을 가린 채 물놀이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물놀이장이 가까워질수록 걸음이 빨라집니다.
글·사진=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