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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200자 읽기] 구어체로 들려주는 중국의 실체
입력
2018-08-11 04:00
재미교포인 저자는 중국에서 공부하고, 중국인과 결혼하고, 중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20년 넘게 중국을 관찰했다. 그는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각각 어떤 얼개를 띠는지 설명하면서 중국의 실체를 그려낸다. 살뜰한 구어체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니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만한 신간이다. 400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