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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사람도 동물도 '헉헉'
입력
2018-08-01 21:52
서울 낮 기온이 39.6도까지 오르며 기상관측 111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한 1일 폭염을 피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시민들이 파도풀을 가득 메우고 있다. 용인=최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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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의 코끼리 한 마리가 사육사가 뿌려주는 물줄기로 냉수 마사지를 하고 있는 모습. 과천=권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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