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2006년부터 14만4208시간 봉사활동

입력 2018-08-01 19:18
GS리테일 봉사단 GS나누미가 지난달 저소득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보수 작업을 펼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은 ‘GS나누미’ 봉사단이 2006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총 14만4208시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연간 환산하면 약 1만1000시간, 한 달에 1000시간 봉사활동을 한 셈이다. 누적 봉사인원도 5만명을 넘었다.

GS나누미는 GS리테일 본사 근무자를 비롯해 GS25와 GS수퍼마켓, H&B스토어 랄라블라, 물류센터·지역 사무소 근무자로 구성된 GS리테일의 공식 봉사단체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장은 “앞으로도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진심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나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