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목회자 영성 세미나가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란 주제로 9월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성동구 한양대 다솜 채플에서 열린다. 한양대학교회와 한양대 교목실,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이 공동 주최하는 세미나는 이 시대 목회자의 영성 회복이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기석(청파교회) 이민재(은명교회) 한석문(해운대교회) 목사와 유해룡(장신대) 이강학(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교수 등이 영성과 목회, 영성과 설교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10만원(02-2220-1468).
한양대 목회자 영성 세미나 접수
입력 2018-07-31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