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이병주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최우수상

입력 2018-07-25 18:35 수정 2018-07-25 21:12
국민일보 이병주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제18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포트레이트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본보 이병주 기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자의 수상작 ‘나는 축구하는 여자’(사진)는 축구 에세이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를 낸 김혼비씨가 축구공으로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 앞에 선 사진으로 지난 6월 25일자 국민일보 지면에 보도됐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명이 지난 6월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