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과일 본연의 맛 … 젤리 디저트 3종 출시

입력 2018-07-25 20:26
매일유업이 새로 선보인 과일젤리 디저트 전문 브랜드 ‘데르뜨’ 3종.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은 디저트 전문 브랜드 ‘데르뜨’를 출시하고 부드러운 젤리 속에 풍부한 과육과 과즙을 듬뿍 담아 상큼한 과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과일젤리 디저트 ‘데르뜨’ 3종을 선보였다.

데르뜨 3종은 ‘젤리가 된 과일’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었다. 과즙이 40∼50% 이상 함유된 과즙 젤리와 함께 과일 본연의 탱글탱글하고 상큼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과육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감을 더욱 살려주는 쫀득한 코코넛 젤리인 나타데코코도 더해 씹는 재미를 높였다. 더불어 과즙과 과육이 함유된 과일 젤리인 만큼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제조부터 전 단계를 냉장 보관으로 유통한다.

데르뜨 3종 제품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오렌지와 더불어 기존에 젤리 형태로는 접하기 어려웠던 자몽과 백도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백도 맛은 달콤한 맛과 향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