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자연의 신선함을 담은 ‘아침에주스 유기농’ 3종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침에주스’는 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과채음료 브랜드로 1993년 첫 출시 이후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아침에주스 유기농’은 오렌지 토마토 포도 총 세 가지 맛으로 화학 비료나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과일만을 엄선했다. 과일 고유의 신선함과 맛, 풍부한 영양까지 고스란히 담아내 자녀를 둔 가족을 비롯해 건강을 생각하는 3040대 1인 가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900㎖ 기준 오렌지 토마토 포도 3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900원, 190㎖ 기준 오렌지 포도 2종은 1800원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가족의 건강과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유기농 주스’ 콘셉트에 걸맞게 품질 좋은 유기농 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많은 소비자들이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우유, 유기농 과일 엄선… 신선함 강조 주스 3종
입력 2018-07-25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