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선양하나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8-07-24 00:00

㈔선양하나는 북한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온 추상미(사진) 영화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추 감독은 선양하나가 진행 중인 북한 평양의학대학 척추재활센터 건립 관련 기금 모금, 사역 관련 홍보 동영상 제작 등에 참여한다. 추 감독은 남북 청년 모임 ‘모자이크 공동체’에서 스티븐 윤 박사를 통해 선양하나의 사역을 접한 뒤 북녘의 어린 생명을 돕는 단체의 취지와 활동에 공감해 홍보대사를 맡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