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 각광

입력 2018-07-24 04:05 수정 2018-07-24 17:53

최근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패턴,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만성 피로와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들을 위한 고함량 활성 비타민이 각광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제품을 고를 때 자신에게 필요한 성분인지, 함량은 충분한지, 활성형 비타민이 맞는지 등을 충분히 살펴보고 선택할 것을 권고한다.

종근당의 ‘벤포벨’(사진)은 활성 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D·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한 제품이다.

벤포티아민은 육체 피로와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인 비타민B1 성분이다. 일반 비타민B1 제제보다 복용시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며 오래 지속한다.

또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UDCA 성분 30㎎과 항산화 기능, 노화 예방에 도움주는 코엔자임Q10,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인 이노시톨 등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성분이 최적의 용량으로 들어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1일 1회 복용으로 하루 필요한 권장량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으며 정제 크기를 줄여 목 넘김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도 개선했다”고 말했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