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진 금융시장에서 안정적인 투자대안으로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및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을 제시했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은 3개월 단위 상품이며 및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은 6개월 단위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글로벌 통화정책의 차별화,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금리 변동 위험 등 투자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시장 대응을 강화한 상품이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과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은 ‘정기예금 + α’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전문가가 ABCP(자산담보부기업어음), CP(기업어음), 전자단기사채를 이용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안정성 및 수익성을 제고했다. 또한 위험관리를 위해 포트폴리오에 편입되는 채권의 최저 신용등급을 A2(회사채의 경우 A-)로 제한하고 상황에 따라 한국채권투자자문의 신용위험 자문을 받아 편입된 채권의 신용위험을 확인한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의 경우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채권의 듀레이션(투자자금 평균 회수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 이하 수준으로 관리하고,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의 경우 채권의 듀레이션을 6개월에서 1년 이하 수준으로 짧게 가져가 금리 변동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 한다.
이와 함께 3개월 또는 6개월 단위로 해지 및 재투자 할 수 있는 상품의 특성상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적극적인 듀레이션 조절로 시장금리 인상으로 인한 채권가격 손실을 피하고, 보다 높은 금리의 신규 발행물에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은행 정기예금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며 리스크 관리를 통해 변동성이 낮은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이 관심을 갖는 상품이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과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가입기간내 선착순으로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김태구 쿠키뉴스 기자
신한금투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시장 불확실성 대비한 안정적 투자대안
입력 2018-07-22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