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로보포트’ 등 투자정보 서비스 운영

입력 2018-07-19 21:29

미래에셋대우는 개인투자자를 위해 ‘로보포트(Robo-Port)’ ‘로보픽(Robo-Pick)’이라는 투자정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로보포트는 투자자문사의 포트폴리오를 추천 받아서 투자자가 원할 때 즉시 주문까지 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자산관리 서비스다. 미래에셋대우 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이 로보포트에서 상품별 최소 가입금액을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자문계약서비스에 가입하면 포트폴리오 자문(모바일 푸시 메시지)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고 즉시 주문까지 처리할 수 있다.

로보픽은 로봇엔진을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을 통해 투자 유망종목을 발굴해 주는 제휴 서비스다. 모두 6개의 주식 관련 서비스(ST서비스, 뉴지스탁, 로보스탁, 로보퀀트, 스톡봇, 퀀트)와 펀드 관련 서비스인 ‘불리오’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