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증권단선교회에서 주최한 ‘제21회 장애인 초청 여름 물놀이 캠프’(사진)에 200만원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장애인들의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증권단선교회의 물놀이 캠프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촌치킨은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장애인 초청 여름 물놀이 캠프를 2014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레저스포츠 야외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가했다.
손재호 기자
교촌에프앤비, 장애인 여름 물놀이 캠프 후원
입력 2018-07-16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