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아프리카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사진)와 ‘월드비전 스쿨업(School Up)-가나 교육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월드비전 해외교육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저개발 국가 어린이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첫 프로젝트는 ‘가나 교육지원 프로젝트’로 지난 우기 때 폭풍으로 무너진 가나의 아코라달코 학교를 재건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월드비전 홈페이지 등에서 응원 메시지를 남기거나 모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동참할 수 있다.
월드비전, 샘 오취리와 가나 교육지원 프로젝트
입력 2018-07-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