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타임지 선정 ‘인터넷서 영향력있는 25인’

입력 2018-06-29 18:56 수정 2018-06-29 18:57

그룹 방탄소년단(사진)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5인’에 선정됐다고 AP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임은 25인 명단을 발표하면서 “방탄소년단 성공의 원동력은 열정적인 팬들”이라며 “그들은 스스로를 ‘아미(ARMY)’라고 부르면서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모든 것을 열심히 소비했다”고 분석했다.

명단에는 팝스타 리아나와 래퍼 카니예 웨스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도 포함됐다.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