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씨엘포레자이, 수리산 자락 ‘숲세권’… 교육·생활 인프라 풍부

입력 2018-06-28 19:39 수정 2018-06-28 21:42
GS건설 제공

GS건설이 경기도 안양 도심 첫 자이(Xi) 아파트 ‘안양씨엘포레자이’를 7월 분양한다.

안양씨엘포레자이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소곡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39∼100㎡, 1394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79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씨엘포레’(Ciel-foret)는 프랑스어 ‘Ciel’(하늘)과 ‘Foret’(숲)가 합쳐진 말이다. 수리산 자락에 위치해 뛰어난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의 장점을 표현했다. 풍부한 교육시설과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만안구는 24개 구역에서 대규모 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개발 초기 프리미엄 및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만안구 안양동 585-2번지에 7월 중 개관 예정이다.(1544-5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