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신정뉴타운 2-1구역 재개발… 성황리 분양 중

입력 2018-06-28 19:35 수정 2018-06-28 21:42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 3층∼지상 27층, 23개동, 총 1497가구 규모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15㎡ 6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 59㎡ 181가구, 84㎡ 392가구, 115㎡ 71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3.3㎡ 당 평균분양가는 2398만원 수준이다. 목동생활권 일대에서 희소성 있는 새 아파트로 풍부한 인프라 접근성을 자랑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10∼12일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실시한다. 1차 계약금은 3000만원으로 책정됐다.(02-2062-4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