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포공항서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기 접촉사고
입력 2018-06-26 19:06
26일 김포공항 국제선 주기장에 접촉사고가 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멈춰 서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분쯤 주기장에서 탑승게이트로 이동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날개와 대한항공 여객기의 후미 부분이 충돌했다. 사고 당시 탑승객은 없었다. 가운데 사진은 접촉사고로 파손된 대한항공 꼬리 부분.
최종학 선임기자, 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