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 찬양하겠다” 고백, 조샛별 전도사 첫 앨범 ‘뭇별’

입력 2018-06-22 00:00

조샛별 전도사가 최근 첫 정규앨범 ‘뭇별’(사진)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 ‘뭇별’은 발라드곡으로 수많은 별 중 하나의 별에 불과한 삶을 살지라도 하나님만 찬양하겠다는 고백을 담았다. 또 남미 악기인 반도네온 연주가 돋보이는 ‘주의 십자가 주의 보혈’, 모던 워십곡 ‘Holy Holy’ 등 8곡과 반주곡 2곡이 수록됐다. 오성진 목사가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하고 모던록 CCM밴드 ‘페이먼트’의 박일권 선교사 등이 참여했다.

조 전도사는 2016년 10월 미니앨범을 통해 찬양사역자로 데뷔했다. 그는 “음악적인 화려함보다 진솔한 자기 고백에 무게를 뒀다”며 “이번 앨범이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지체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