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샛별 전도사가 최근 첫 정규앨범 ‘뭇별’(사진)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 ‘뭇별’은 발라드곡으로 수많은 별 중 하나의 별에 불과한 삶을 살지라도 하나님만 찬양하겠다는 고백을 담았다. 또 남미 악기인 반도네온 연주가 돋보이는 ‘주의 십자가 주의 보혈’, 모던 워십곡 ‘Holy Holy’ 등 8곡과 반주곡 2곡이 수록됐다. 오성진 목사가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하고 모던록 CCM밴드 ‘페이먼트’의 박일권 선교사 등이 참여했다.
조 전도사는 2016년 10월 미니앨범을 통해 찬양사역자로 데뷔했다. 그는 “음악적인 화려함보다 진솔한 자기 고백에 무게를 뒀다”며 “이번 앨범이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지체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하나님만 찬양하겠다” 고백, 조샛별 전도사 첫 앨범 ‘뭇별’
입력 2018-06-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