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11년 연속 ‘AAA’ 획득

입력 2018-06-21 20:21

신한생명은 NICE신용평가에서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Insurance Financial Strength Rating)에서 2008년부터 11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것이다. 보험금지급능력평가는 일정 시점에서 전반적인 보험금지급능력, 이와 관련된 재무건전성을 평가한다. 이를 통해 보험사의 경영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생명은 다각화된 판매채널과 균형 잡힌 보험 포트폴리오 구조를 가지고 있어 안정적 수익성,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됐다. 안정적인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보험영업효율성이 높아 뛰어난 자본적정성 및 자본관리능력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