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없는 작업실 건축사사무소(문주호·임지환·조성현), 김이홍 홍익대 건축대학원 교수, 남정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젊은 건축가상’을 받는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8일 밝혔다. 젊은 건축가상은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2008년 제정됐다. 준공된 건축물과 공간 환경의 완성도, 건축가로서의 문제의식과 해결 능력, 건축에 대한 진정성과 앞으로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문수정 기자
‘경계없는 작업실 건축사사무소’·김이홍·남정민 등 6명 젊은 건축가상 선정
입력 2018-06-18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