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출신 난민들이 17일 스페인 발렌시아항에 도착한 이탈리아 해안경비선에서 차례로 내리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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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해안경비대가 지난 12일 지중해에서 난민을 태운 구조선 아쿠아리우스호에 접근하는 모습. 프랑스 비정부기구 'SOS 지중해'의 아쿠아리우스호는 난민 629명을 태우고 이탈리아에 입항하려다 '반난민주의'를 내건 새 정부로부터 거부당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표류하는 구조선에 경비선 2척을 보내 난민을 발렌시아항으로 이송하도록 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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