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 공동생활가정 아동 진로 지원

입력 2018-06-17 20:19
BGF그룹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동호회인 ‘이음표’와 BGF복지재단 임직원은 공동생활가정의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진로탐색 및 직업 체험 활동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진로탐색 활동은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직업체험시설 ‘한국 잡월드’에서 이뤄졌다.

공동생활가정은 가정 해체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24시간 돌봐주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BGF복지재단 자원봉사자들은 ‘내일을 잡(job)다’라는 주제로 지난 4월부터 공동생활가정 아이들과 함께 정기적인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김혜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