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의 대규모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이 각종 커뮤니티시설 운영을 순차적으로 시작하며 주거환경 차별화에 나선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에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로 건설됐다. 브랜드 아파트에 저렴한 임대료와 커뮤니티 특화 시설을 갖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고 인기 시설은 지난 5월 운영을 시작한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곳(시립꿈에어린이집, 시립그린어린이집)이다. 수원시와 협약을 맺고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적극 유치해 안심 보육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달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휘트니스 센터와 GX실, 골프연습장, 문화강좌실, 독서실 등도 인기가 높다. 맘&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등도 순차 개장을 앞두고 있다.
한화건설은 장기간의 임대관리를 위해 입주를 희망하는 신규 관심고객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한화건설의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입주홈페이지(http://www.수원권선꿈에그린.com)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단지 내 홍보관도 운영 중이다.(031-291-0202)
수원 권선 꿈에그린, 기업형 민간임대 2400가구
입력 2018-06-14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