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에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을 6월 분양한다. 최근 알짜 투자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생활숙박시설로 풍부한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남양주시 별내동 995번지(별내지구 상업용지 16블록)에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규모로 총 578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에 따라 66㎡A 205실, 66㎡B 82실, 74㎡A 123실, 84㎡A 164실, 134㎡A 1실, 134㎡B 1실, 134㎡C 2실 등으로 구성된다.
별내신도시 내 최고층(46층) 단지인데다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분양단지로 상징성이 높다. 우수한 입지여건과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장점이며 개발호재도 풍부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생활숙박시설로 공급돼 까다로워진 청약과 대출조건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별내역 역세권 단지이며 지하철 8호선 연장도 2023년 개통될 예정이라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모델하우스는 별내동 2097-33에 6월 중 개관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031-555-1200)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46층 최고층 생활숙박시설
입력 2018-06-14 19:16 수정 2018-06-14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