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광명역 초역세권에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자이스트릿’을 선보인다.
자이스트릿은 광명역세권 주상복합 3블록에 지하 1층∼지상 2층 총 87개 점포로 조성된다. KTX광명역 바로 앞 대로변을 따라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광명역 초역세권에 남아있는 GS건설의 마지막 상업시설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 연간 700만 명이 이용하는 KTX광명역 및 도심공항터미널, 지하철 1호선 등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할 수 있다.
배후수요 역시 풍부하다. 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 무역센터(오피스), 석수스마트타운 등의 2만 여명뿐만 아니라 광명역 파크자이 1·2차 총 2653세대, 7100여 명의 거대 고정 수요가 존재한다. 인근 마트·아울렛·공원 등 풍부한 주말 수요까지 감안하면 365일 수익이 이어지는 독점 상권을 확보했다고 할 수 있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중앙대 병원, 국제디자인클러스터 등이 예정돼 추가 호재도 풍부하다. 대부분 호실에 우드테크 테라스가 서비스로 제공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홍보관은 KTX광명역 7번 출구 맞은편 1층(경기도 광명시 광명역로 26 광명역 파크자이 1차 138호)에 있다.(1800-4154)
자이스트릿, 광명역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
입력 2018-06-14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