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자영업의 위기… 작년 수익 증가율 6년 만에 최저

입력 2018-06-10 20:17 수정 2018-06-10 22:15

행인들이 10일 서울 명동에서 ‘임대문의’ 표시가 붙어 있는 건물 앞을 지나고 있다. 텅 빈 상점은 자영업의 위기를 보여준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수익 증가율은1.0%에 그쳐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