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8.6.8)

입력 2018-06-08 00:01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Matthew 11:28)

오늘날 대부분 사람에게는 세상살이가 너무 힘들게 느껴집니다. 인생의 짐이 너무 무거워서 허덕이며 살아갑니다. 그런 우리를 향해 주님은 놀라운 초청의 말씀을 주십니다. 주님의 말씀은 이렇게 들립니다. “짐이 너무 무겁지? 수고가 많구나. 네 짐을 내게 맡겨. 내가 대신 져 줄게.”

누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해 줄까요.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 듣기 힘든 세상에서 주님이 이렇게 말씀해 주셨다는 것만으로 큰 위로를 받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은 말씀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님을 신뢰하고 그분께 짐을 맡기면 참된 쉼과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슨 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까. 어떤 짐이 무겁게 느껴집니까. 모든 짐을 주님께 내려놓으십시오.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인호 목사(창원 가음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