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 피스트(KCAF2018)’가 지난 1일부터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하나님과 함께’를 주제로 진행 중인 KCAF2018은 동안미술인선교회, 백석대학원 기독교미술선교회, 샘미술인선교회,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 영락미술인선교회, 온누리아트비전, 지구촌전문인미술선교회 등 교회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올해는 특히 중국기독교미술인 10명이 참여해 국제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병호 KCAF2018 운영위원장은 “이번 크리스천 아트 피스트는 예술로 드리는 거룩한 고백의 현장”이라며 “교회 및 기관의 미술인 선교회들이 연합해 펼치는 문화사역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KCAF2018은 오는 17일까지 이어진다.
‘크리스천 아트 피스트’전 오는 17일까지
입력 2018-06-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