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8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사진)을 열었다.
발대식에서 한국수달보호협회 등 환경단체에 2억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수달, 두루미, 어름치, 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S-OIL, 2018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
입력 2018-06-04 21:01